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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 근무제'를 대선 공약으로 내걸고 있는 정의당 심상정 대통령 후보가 주4일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는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을 방문했다.
심상정 후보는 지난 6일 서울 구로구 에듀윌 본사에 방문해 이 회사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4일 근무제를 성공적으로 도입할 수 있었던 에듀윌 만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심 후보는 이 자리에서 "오늘 시대를 앞서 가 있는 에듀윌의 사례를 잘 경청하고 더 보완해서 시민의 삶이 선진국인 나라, 주4일제 대한민국 꼭 만들겠다"며 "이런 모범적인 사례가 널리 알려져 주4일제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더 많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에듀윌은 업계 최초로 2019년 6월부터 주 4일제 근무를 도입해 벌써 2년 넘게 주 4일 근무를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오히려 임직원을 더 채용하는 등 성공적으로 주 4일 근무제를 정착시키고 있다.
에듀윌은 주 4일 근무제를 '드림데이'라 명명하고 직원들 각자 원하는 요일에 자유롭게 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임금 삭감 없는 주4일 근무제를 시행해 임직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에듀윌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노동 환경 개선 공적을 인정받아 '2019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0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더불어 2021년 여가친화기업 인증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고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는 등 올해에만 모두 4건의 장관상을 수상했다.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해 정부기관상 17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