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내일이 기대되는 대한민국 위원회', 내일 쓴소리 라이브 신장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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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내일이 기대되는 대한민국 위원회', 내일 쓴소리 라이브 신장개업
  • 김용숙 기자
  • 승인 2021.12.13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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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 셀프디스 선대기구 발대식 열어... '2030은 왜 아직! 윤석열에게 내일을 기대하지 않나' 주제
윤희숙 전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국민의힘 선대위 '내일이 기대되는 대한민국 위원회'가 오는 14일 사상 최초 셀프디스 선대기구 발대식을 생중계한다. (사진=윤희숙 페이스북)copyright 데일리중앙
윤희숙 전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국민의힘 선대위 '내일이 기대되는 대한민국 위원회'가 오는 14일 사상 최초 셀프디스 선대기구 발대식을 생중계한다. (사진=윤희숙 페이스북)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윤희숙 전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국민의힘 선대위 '내일이 기대되는 대한민국 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며 사상 최초 셀프디스 선대기구 발대식을 생중계한다고 13일 밝혔다.

위원회는 '2030은 왜 아직! 윤석열에게 내일을 기대하지 않나'를 주제로 2030세대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쓴소리 라이브 신장개업'을 오는 14일 저녁 7시 30분부터 당 공식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라이브방송은 윤희숙 위원장을 비롯해 2030세대 패널과 위원회 위원들이 함께하며 실시간 온라인 댓글을 통해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윤 위원장은 "미래세대의 시선으로 핵심 개혁과제를 제기함으로써 세대 간 소통의 단초를 놓고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의 공감대를 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2030세대는 최대 투표 유보층일 뿐 아니라 그들의 생각을 제대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국민이 바라는 미래상과 개혁정책의 싱크로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최선"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일이 기대되는 대한민국 위원회'는 미래세대 현장 활동가들과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잎으로 일자리·부동산·교육·연금·신산업 규제·환경 등 개혁과제들에 대해 현장 중심 소통을 통해 방안을 마련하는 '개혁정책 아고라' 역할을 수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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