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영수증' 슬리피, 알뜰한 예비 신부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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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영수증' 슬리피, 알뜰한 예비 신부 자랑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1.12.18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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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국민 영수증'에 출연한 슬리피 씨가 절약정신 투철한 8세 연하 예비신부의 면모를 밝혔다.

지난 17일 전파를 탄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에서는 래퍼 슬리피 씨의 영수증을 들여다보아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송은이, 김숙, 슬리피는 시즌1 때의 짠내 나던 시절을 회상했다. 

하지만 현재 소속사 대표가된 슬리피 씨는 "지금은 짠내가 안 나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소속 연예인으로 자신과 반려견 김퓨리, 트로트 가수 성원을 언급했다. 

또한 슬리피 씨는 최근 결혼을 발표한 8세 연하 예비신부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그는 "월세 인생이라 전세를 살아본 적이 없는데 신혼집은 전세로 가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결혼식의 축사는 '절친' 딘딘에게 부탁하고, 송은이, 김숙과 박영진에게 무료 축가 및 사회를 요청하는 알뜰함을 선보였다.

또 "예비신부가 절약정신이 강하다. 제가 항상 일만 하다 보면 어느 날 '내가 내게 주는 선물' 같은 느낌으로 지름신이 오는데 그런 걸 잡아준다"예비 신부를 한껏 추겨세웠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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