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이 라트비아를 물리치고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을 차지했다.
한국은 이로써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이후 3 번째 연속으로 올림픽 출전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한국은 라트비아를 최종 스코어 7-5로 꺾고 올림픽 출전 티켓을 확보했다.
팀킴은 베이징올림픽에서 열리는 컬링 3종목 중 유일하게 출전권을 따냈다.
아쉽게도 남자 대표팀과 믹스더블(혼성)은 출전권 획득에는 실패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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