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에 해운금융1팀 '비올 때 우산 씌워주는 따뜻한 금융', 이자연 사원 '거래처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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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27일 부산 본사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혁신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사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조직 내 혁신추진 분위기를 조성하고, 그동안 추진한 혁신 우수사례를 대내외에 확산하기 위해 열렸으며 시민참여혁신단, 청년이사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혁신우수사례부문 최우수상은 해운금융1팀의 '비올 때 우산 씌워주는 따뜻한 금융'이, 혁신아이디어부문 최우수상은 해운금융1팀 이자연 사원의 '거래처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이 뽑혔다.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2021년 우수한 혁신성과를 창출한 임직원의 열정 및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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