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배우 지현우 씨가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지 씨는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이영국' 역할로 대상을 받아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이 상은 개인적인 상이 아니라 '신사와 아가씨' 대표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지 씨는 "시청자의 마음의 온도를 유지해줄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 씨가 출연하는 '신사와 아가씨'는 21년 9월 부터 방송되고 있는 KBS주말드라마로 자체 최고 시쳥률 35.7%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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