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공인 중개사 시험 준비 중 눈물...얼마나 힘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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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공인 중개사 시험 준비 중 눈물...얼마나 힘들길래?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01.0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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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개그맨 서경석 씨가 최근 합격한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해 "너무 힘든 시험"이었다고 후기를 전했다. 

서 씨는 31일 방송된 채널 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주변에 공인중개서 시험 준비하시거나 혹시 합격하셨거나 했다가 잘 안되신 분들 계시면 정말 진심으로 격려하고 위로해 줘라. 너무나 힘든 시험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 씨는 "그러다 어느 날 공부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났다. 정말 힘든 과목을 공부하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고 고백했다.

2020년 제31회 공인중개사 1차 시험에 합격한 그는 2차 시험에서  불합격해 재도전을 통해 최종 합격했다.

한편 공인중개사 시험의 합격률은 20% 안팎으로 중년의 고시로 통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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