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음악 밴드인 데이식스의 제이 씨가가 팀을 탈퇴한다는 소식이 밝혀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데이식스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늘 (1일) 공식 SNS를 통해 제이 씨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금까지 데이식스 멤버로서 함께 해온 제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2021년 12월 31일 부로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며 탈퇴를 공식화했다.
제이 씨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6년간 너무나도 행복하고 기억에 평생 남을 추억들을 같이 쌓은 것 같아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이라며 운을 띄웠다.
그리고 제이 씨는 "많은 고민을 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제가 여기에 머물러 있기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고 말하며 탈퇴사유를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6년 동안 같이 땀 내면서 뛰고, 눈물 나게 행복했던 추억들을 간직하며 발전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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