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1열' 류승완 감독, '모가디슈' 촬영 비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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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1열' 류승완 감독, '모가디슈' 촬영 비화 공개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01.0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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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오늘(2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에 영화 감독 류승완 씨가 출연한다. 

올해 개봉한 영화 '모가디슈'의 감독인 류승완 씨는 이날 방송에서 영화에 관한 뒷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이날 '모가디슈'에 출연한 조인성, 구교환 배우의 액션 장면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한다. 

류 씨는 "구교환의 액션 대역이 배우와 체급이 너무 달라서 체격이 비슷한 내가 대신 촬영할 뻔했다"라고 이야기해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서 그는 "스트레칭도 하면서 나름 열심히 준비하다가 문득 단 하나가 걸려서 참여하기가 꺼려지더라"라 말하였는데, 관련된 뒷 이야기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밖에도 함께 출연한 조성민 '모가디슈' 제작총괄은 류 씨에 대하여 "류승완 감독님은 생각하지도 못하는 제안을 한다. 아무것도 없는 공터를 시장으로 만들자고 한다거나 수영장을 메우고 마당으로 만들자고 한다"라면 "참 자유롭게 상상하시는 분"라 이야기했다.

'모가디슈' 제작진이 전격 공개하는 영화 촬영의 뒷이야기는 2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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