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장희진 종영소감..."큰 사랑 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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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장희진 종영소감..."큰 사랑 주셔서 감사"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01.0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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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배우 장희진이 어제(1일)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대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장 씨는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중전 김씨 역할로 열연했다.

중전 김씨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갖춘 인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권력의 중심에 서서 긴장감을 자아내며 드라마에서 마지막까지 활약했다.

자애로운 국모의 모습과 함께 무게감 또한 선보여야했으며 조용한 여인이면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야 했기에 '중전'은 쉽지 않은 캐릭터였다.

장희진은 그동안 쌓아올린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중전 역을 소화해내 누리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희진은 소속사를 통해 "많이 부족했는데 큰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라며 "좋은 작품, 좋은 연기를 통해 계속해서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하였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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