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이병익 기자] 치안문제연구소와 세계프리스타일 축구연맹이 상호 도움이 되는 일을 공동으로 협조해 나가기로 하고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풋볼 프리스타일은 머리, 상체, 다리 등으로 공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은 채 자유자재로 공연해 보이는 일종의 축구 묘기를 말한다.
세계프리스타일 축구연맹 우희용 총재는 프리스타일 축구인으로 이 분야 세계 최강자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각종 묘기 부문의 기네스 기록도 갖고 있다.
이병익 기자 lbi58@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