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롤링스톤이 모모랜드의 신곡 'Yummy Yummy Love'을 집중조명해서 누리꾼들 사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은 음악 그룹 모모랜드의 신곡 'Yummy Yummy Love(야미 야미 럽)'에 관련된 기사를 게재했다.
롤링스톤은 'Yummy Yummy Love'을 "풋풋한 사랑에 관한 버블검 팝"으로 소개했다. '버블검 팝'은 쉬운 멜로디와 신나는 리듬으로 구성된 미국의 하이틴 음악을 가리킨다.
해당 매체는 모모랜드 이번 신곡에서 남미의 대표 라틴 팝 가수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와 공동작업한 사실에 주목했다.
나티 나타샤는 롤링스톤과의 인터뷰를 통해 "거침없고 불같고 섹시한 곡이다. 이번 컬래버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너무나 기뻤다. 모두가 이 노래를 즐겨주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지난 14일 공개된 'Yummy Yummy Love'의 뮤직비디오는 15일(오늘) 기준으로 75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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