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씨의 제주 여행 이야기와 허니제이 씨의 휴일 일상이 방영되었다.
도보 25km 제주 백패킹에 나선 박 씨는 비양도의 일몰을 보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시작부터 위기에 부딪혔다.
먼 거리를 도보로 이동하던 박씨는 가고 서다를 반복하며 길거리에서 간식을 흡입했다. 그러다사 뱃속에서 긴급상황이 일어나 그녀는 화장실을 찾아 미친듯이 뛰어나니며 긴박감을 선사했다.
이때의 최고 시청률은 분당 11.1%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2049 시청률은 2주 연속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중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허니제이 씨는 바쁜 일정 속에 3개월 만에 얻은 휴일 영상을 공개했다. 옷장 청소로 휴일을 시작한 그녀는 김치 3종 세트를 선보이며 요리 실력을 뽐냈다.
허니제이 씨는 댄서 답게 춤으로 휴일을 마무리했다. 3개월 만에 찾아온 휴일에도 거울 앞에서 새로운 안무를 구상하는 365일 댄서의 삶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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