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정 오늘 1주기...26세에 떠난 못다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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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정 오늘 1주기...26세에 떠난 못다 핀 꽃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01.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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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고(故) 배우 송유정 씨의 1주기가 오늘(23일) 돌아왔다.

고인은 지난해 1월 23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26세.

당시 고인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은 "송유정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행복을 주는 우리의 친구이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하던 멋진 배우였다"고 밝혔다.

또한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 주시기 바란다”라고 애도했다.

한편 고인은 1994년생으로,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연예게에 데뷔해 이국적인 마스크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드라마 '황금무지개' '소원을 말해봐' '학교 2017' 등에 출연하였다.

고인은 서울추모공원에서 영면에 들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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