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스콧 감독 '하우스 오브 구찌' 10만 돌파... 입소문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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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스콧 감독 '하우스 오브 구찌' 10만 돌파... 입소문 흥행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01.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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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리들리 스콧이 감독한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가 관객 10만을 돌파하며 흥행 몰이에 나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우스 오브 구찌'는 지난 22일까지 10만 58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하우스 오브 구찌'는 구찌 가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치명적인 욕망과 탐욕 그리고 살인을 그린 작품이다.

근래 극장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초호화 캐스팅 배우들의 눈부신 연기가 화려하면서도 대담한 비주얼과 덧보인다.

특히나 실화에 바탕한 충격적인 스토리가 이에 덧붙여져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인생 캐릭터를 만나 전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레이디 가가가 연기하는 캐릭터인 파트리치아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구찌 가의 살인 사건이라는 파격적인 스토리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이다.

여기에 보는 내내 눈을 즐겁게하는 당대의 화려한 패션과 구찌 가문의 삶이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한다.  
 
'하우스 오브 구찌'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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