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진구 하도권 출연...진구 놀토 찐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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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진구 하도권 출연...진구 놀토 찐팬 고백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03.1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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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오늘(12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배우 진구 씨와 하도권 씨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내일(1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하는 OCN 드라마 '우월한 하루' 출연을 앞두고 있다. 진구는 '놀토'의 찐팬임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놀토'를 한 회도 안 빼놓고 다 봤다"면서 김동현과 키의 가운데 자리도 직접 요청했다고 말했다.

성악과 출신의 하도권 씨는 힙합을 좋아한다고 밝혀 래퍼 넉살, 한해 씨와의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이날은 두 게스트의 희망 장르인 1990년대 노래가 출제되었다.

진구 씨는 '놀토' 애청자답게 인생 첫 받쓰에서 실력을 발휘하는가 하면, 탁월한 노래 실력마저 뽐내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하도권 씨 또한 존재감을 뽐냈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영웅 자리를 노리고, 받쓰 판에 기발한 단어를 적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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