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구 결혼...예비 신부는 1살 연하의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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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 결혼...예비 신부는 1살 연하의 사업가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03.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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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음악그룹 길구봉구의 봉구 씨가 결혼한다.

봉구 씨는 오늘(19일) 서울 모처에서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 및 가까운 지인이 축복해주는 가운데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될 예정이다.

봉구 씨는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다. 여러 계절을 함께 보내면서 행복과 고마운 감정을 크게 느끼게 해준 사람과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여러분들의 축복 속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 감사한 마음을 기억하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봉구 씨가 속한 길구봉구는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이 별' '있어줄래' '너 하나야' 등을 발매하여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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