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음악그룹 투피엠의 멤버이자 배우인 옥택연 씨가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달해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옥택연 씨는 앳스타일 4월 호 표지에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이번에 촬영한 사진을 통해 그의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옥 씨는 다가오는 6월 방영으로 알려진 OCN 드라마 ‘블라인드’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강력반 형사인 류성준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말보단 행동이 먼저 나가는 캐릭터다”라며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작품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소문이 잘못 퍼진 거 같다. 주량이 그렇게 세진 않다. 소주로 한 병 반에서 두 병 정도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경제권은 부모님이 가지고 계셔서 관리를 해주시고 있다”라며 “나이가 서른다섯인데 아직 용돈 받아쓴다”고 덧붙였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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