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인조로 재편성한 뒤 '1and1'으로 컴백해 왕성한 활동
[데일리중앙 이지연 기자] 걸그룹 '드림아이원' 이 오는 5월 13일 서울 엘르에나 호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민가수대상'에서 케이팝 부분 우수상을 수상한다.
드림아이원은 2019년 7월에 데뷔했고 같은 해에 신인상을 받는 등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이후 멤버 교체가 되면서 2021년부터 3인조로 재편성된 뒤 '1and1' 으로 컴백해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드림아이원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원정미 대표는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가수 대상’에서 케이팝 부문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게 돼서 매이 감사하고 기쁘다. 앞으로 더
욱 더 열심히 하는 드림아이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아이원은 지난 2019년 싱글 1집 '드림아이스크림'을 들고 6인조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지연 기자 shyeol@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