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지훈 MC 하자 소감..."매주 일요일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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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지훈 MC 하자 소감..."매주 일요일이 행복했다"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03.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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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음악 그룹 트레저의 지훈 씨가 SBS '인기가요' MC 하차 소감을 밝혔다.

지훈 씨는 27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방송을 마지막으로 MC 마이크를 내려놓게 되었다. 데뷔 7개월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MC로 발탁됐던 그는 이후 약 1년 동안 인가가요 MC 역할을 수행해왔다.

지훈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인기가요'와 팬분들의 응원 덕에 매주 일요일이 행복했다"며 "선후배님들의 무대를 직접 볼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좋은 인연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음에 뿌듯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트레저의 일원으로서 활동에 더욱 집중,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로 팬분들이 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훈이 속한 트레저는 오는 4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트레이스(TRACE)'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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