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손연재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연재 씨는 넘치는 체조 사랑으로 가득한 하루를 공개했다. 매니저는 "연재 씨는 은퇴 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리듬 체조를 해오고 있다"라며 손 씨의 여전한 체조 사랑을 인증 했다.
손 씨의 리듬체조 아카데미 일상도 선보였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꿈나무들을 가르치는 다정다감한 원장 선생님의 면모를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손연재는 수업 중 갑자기 우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토닥이는가 하면, 아이들 맞춤형 대화로 수업을 이어가며 자상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MBC 예능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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