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김광규 씨의 내집 마련 소식이 화제다.
영상에서 김광규 씨는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집을 샀다. 내 집이다"라며 흐뭇한 웃음을 보였다.
또한 김 씨는 "전세로 살다가 아파트로 들어갔다. 영끌해서 정확하게 56년이나 걸렸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김광규 씨의 자택은 한 눈에 봐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뿜었다. 거실 창밖으로 보이는 탁트인 뷰도 시선을 끌었다.
김 씨는 지난 '2020 SBS 연예대상' 시상식 때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 수상 소감으로 "힘든 세상, 재석이 형, 아파트값 좀 잡아줘요"라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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