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디지털 싱글 'Darl+ing'으로 글로벌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세븐틴은 지난 15일 오후 1시 발매한 디지털 싱글 'Darl+ing'(달링)이 발매와 동시에 해외 여러 아이튠즈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Darl+ing'은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싱가포르, 필리핀,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총 34개 국가/지역 1위를 차지했다.
'Darl+ing'은 오는 5월에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으로, 전 세계 캐럿(세븐틴의 팬덤명)에게 들려 주고 싶은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해 짙은 진정성이 느껴진다.
한편, 세븐틴은 애플과 협업한 프로젝트 Today at Apple 리믹스 세션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참여했다. 해당 리믹스 세션은 지난 15일 애플 명동에서 시작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 애플 스토어로 확대될 예정이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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