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시즌3' 손지창 김민종 출연...'더 블루' 탄생 비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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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3' 손지창 김민종 출연...'더 블루' 탄생 비화 공개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04.23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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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3'에서 90년대 하이틴 스타였던 손지창 씨와 김민종씨가 배우 고현정 씨를 두고 삼각관계에 놓였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992년 만능엔터테너의 시초라고 할수 있는 '더 블루'의 탄생 비화가 공개되었따. 김민종 씨와 손지창 씨는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고 각자 솔로 가수로 활동을 했던 상황이었다. 김민종 씨는 당시 손지창 씨와의 관계에 대해 "라이벌이기도 했지만 서로를 의지했던 사이였다"고 고백했다.

'더 블루'의 시작은 초콜릿 CF였다. 김민종 씨와 손지창 씨가 CF 주인공으로 발탁되었고, CF의 CM송이 바로 '너만을 느끼며'였다. 두 사람은 고현정 씨를 두고 삼각관계에 놓인 친구로 등장해 마치 드라마 같은 CF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CF와 CM송 모두가 큰 인기를 얻으며 '더 블루'가 탄생하게 되었다.

또한 손지창 씨, 김민종 씨 와 이정재 씨가 드라마 '느낌'의 OST '그대와 함께'까지 연이어 큰 사랑을 받았다. 손지창 씨는 당시 이정재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한편,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시청자 들과 만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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