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이하 '집사부')에서는 건축가 유현준 사부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유현준 사부는 이날 현실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꿈의 집을 만들 수 있는 세가지 방법을 공개했다.
첫 번째는 가구 배치였다. 유현준은 공간에서 안정감을 느끼려면 침입자의 발생을 알아챌 수 있어야 한다며 침대에 누웠을 때 문이 보이는 곳에 침대를 배치할 것을 권했다.
두 번째는 "안 쓰는 물건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었다. 유현준은 "여러분이 평당 2천만 원 집에 산다면 그 짐이 혼자 2천만 원을 쓰는 것"이라 이야기했다.
마지막은 조명을 활용하는 것이었다. 유현준은 아래서 위를 향하는 조명이 천장을 높아 보이게 한다는 팁을 전했다.
한편, SBS예능 프로그램 '집사부'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반영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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