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양궁, 이탈리아 꺾고 양궁 월드컵 금메달
상태바
남자 양궁, 이탈리아 꺾고 양궁 월드컵 금메달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05.22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남녀 양궁 리커브 대표팀이 광주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궁 리커브 남자 대표팀은 22일 광주 광산구 광주여자대학교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22 양궁월드컵 2차 대회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

김우진(청주시청)·김제덕(경북일고)·이우석(코오롱)이 출전한 남자 대표팀은 이탈리아를 세트 포인트 6-0으로 꺽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앞서 열린 양궁 여자 대표팀은 독일을 상대로 세트포인트 5-1로 승리를 거두며 역시 금메달을 따냈다. 여자부는 최미선, 안산, 이가현 선수가 출전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