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박세리 씨의 대전 초호화 집 마당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 프로 골프 선수 박세리 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세리 씨는 오랜만에 대전 집에서 홈 캠핑을 시도했다. 아침부터 엄청난 간식을 펜트리에 채워 넣은 그는 홀로 캠핑을 즐기기 위한 장보기에 나섰다.
박 씨는 양갈비, 가리비, 각종 해산물, 채소를 대량으로 구매하며 "40만 원 나왔다"고 말해 좌중에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의 백미는 홈 캠핑으로 손도 크고 먹성도 좋은 박 씨는 각종 재료를 맛있게 구워 먹으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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