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까지 서류접수 등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 실시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인천관광공사는 관광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시민 행복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관광 전문 인재를 오는 6월 6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분야 및 인원은 일반행정 3명, 일반행정(장애인) 1명, 일반행정(보훈) 1명, 전산 1명으로 모두 6명이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8월 1일 최종 임용 예정이다.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문화를 조성해온 인천관광공사는 지난해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채용 또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통해 연령·학력·전공에 제한없이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6월 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응시방법은 인천관광공사 채용 홈페이지(ito2022.saramin.co.kr)를 참조하면 된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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