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겐마' 정상훈 종영소감..."좋은 작품에 함께 참여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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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겐마' 정상훈 종영소감..."좋은 작품에 함께 참여 영광"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05.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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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어게인 마이 라이프' 배우 정상훈 씨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인생 2회차, 능력치 만렙 검사의 악당 응징기를 그린 드라마로 정상훈 씨는 김희우(이준기 분)의 선배이자 친구 '이민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극 중 정상훈 씨는 천재형 캐릭터 이민수로 분해 김희우를 조력하며 전개에 힘을 보태고, 의중을 알 수 없는 태도로 여러 변수를 그려내며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정상훈 씨는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종영을 앞둔 정상훈 씨는 "우선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작품에 함께 참여하게 돼서 배우로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이 모든 영광은 한철수 감독님과 이준기 배우에게 있습니다. 한 장면, 장면을 위해 정말 열심히 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덕분에 민수 역 또한 잘 보여진 것 같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그동안 '어게인 마이 라이프'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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