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박승원 후보에게 광명의 내일을 완성할 기회를 달라"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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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박승원 후보에게 광명의 내일을 완성할 기회를 달라" 지지 호소
  • 석희열 기자
  • 승인 2022.05.3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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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사거리역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 지원유세... "박승원 후보는 광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후보"
박승원 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는 오직 광명의 미래를 위해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박승원 페이스북)copyright 데일리중앙
박승원 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는 오직 광명의 미래를 위해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박승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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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석희열 기자] 박지현 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31일 "박승원 민주당 광명시장 후보에게 광명의 내일을 완성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박지현 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이날 오후 광명사거리역 10번 출구 앞에서 열린 박승원 후보 지원 유세에서 "광명의 가치를 가장 잘 아는 후보, 광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후보는 바로 지난 4년 광명 발전의 기틀을 만든 박승원 후보뿐"이라며 지지를 부탁했다.

2018년 제7대 지방선거에서 광명시장에 당선된 박승원 후보는 지난 4년 간 모든 시정을 시민 눈높이에 맞추는 시민참여형 시정을 펼치며 변화와 개혁의 바람을 몰고왔다. '오직 광명의 미래를 위해' 기치를 들고 광명시장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

박지현 위원장은 "광명의 박승원 시장은 우리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가장 모범적인 정책을 펼치신 분"이라며 "여성, 청년, 장애인을 비롯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선도적인 행정을 아주 많이 했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박승원 후보는 시장 재임 때 전국에서 처음으로 '광명시여성100인위원회'를 만들어 여성이 정책을 제안하고 집행에 참여하고 평가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또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시민 역량을 키워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며 '광명시민 평생학습 장학금' 사업 추진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광명시가 전국 첫 번째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우뚝 선 것도 모든 시민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박 후보의 '포용적 평생 복지'에 대한 정책 의지 때문이다.

박지현 위원장은 "준비 없이 바로 실전으로 직행할 수 있는 후보, 누구보다 광명에 대한 경험과 현안을 잘 아는 후보, 박승원 후보에게 광명의 내일을 완성할 기회를 달라"고 부탁했다.

박승원 후보는 오직 광명의 미래를 위해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유권자들의 표심에 한 표를 호소했다.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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