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2위 메가커피가 손흥민 선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메가커피는 손흥민 선수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손흥민을 모델로 선정한 건 글로벌 사업과도 관련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에서 1878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메가커피는 해외 진출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가커피는 향후 손흥민과 광고 촬영도 진행한 뒤 어떤 형태로 광고를 공개할지 결정할 방침이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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