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개항로 맥주'와 함께하는 특별한 호캉스
상태바
'인천 개항로 맥주'와 함께하는 특별한 호캉스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2.06.19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관광공사, 5개 지역 호텔과 개항로 맥주 증정 이벤트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7월 17일까지 '인천 개항로 맥주 페스타'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스터=인천관광공사)copyright 데일리중앙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7월 17일까지 '인천 개항로 맥주 페스타'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스터=인천관광공사)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호캉스 시즌을 맞아 지역 호텔 5곳과 함께 ‘인천 개항로 맥주 페스타’를 6월 17일부터 7월 17일까지 한 달 간 개최한다.

최신 빅데이터 동향에 따르면 선호하는 숙박 형태로 호텔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단순한 관광지 방문이 아닌 개인의 취향에 따른 체험관광을 선호하는 여행 트렌드를 보였다. 

이에 따라 공사는 로컬 단체와 ‘인천 개항로 맥주 페스타’를 공동 기획, 휴가철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개항로'를 알리고 브랜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인천 개항로 맥주 페스타' 참여 호텔은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 호텔이며 △맥주 2병 주문 시 1병을 증정하는 '2+1 프로모션'과 △'개항로 맥주 선물세트' 구매 시 썸머 에코백, 개항로 홍보책자를 증정하는 '한정판 굿즈 프로모션' 2가지로 진행된다.

또한 6월 26일까지는 공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SNS 소문내기'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음료 교환권과 현장(경원재, 쉐라톤, 하버파크 호텔)에서 에코백을 추가 증정한다.

공사 국내관광팀 한아름 팀장은 19일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을 대표하는 로컬 콘텐츠와 지역 호텔 협업을 통해 인천 방문객에게 즐길 거리와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맥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로컬기업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공사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discoverincheo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