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tvN 드라마 '환혼'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첫 방영을 마쳤다.
'환혼' 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2%(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이 첫 방송부터 폭풍 전개로 극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리며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환혼'은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담아낸 작품답게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또한 다양한 캐릭터와 그들이 얽히고설킨 서사, 화려한 볼거리와 배우들의 수준높은 연기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판타지 로맨스 활극의 매력이 빛났다.
나아가 특수효과를 활용한 술사들의 술법 표현과 함께 강렬한 음악의 활용은 판타지 활극의 긴장감을 팽팽하게 유지시켰다.
tvN '환혼'은 가상의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19일 오후 9시 10분에 2회가 방송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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