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는 열린의회 행보...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이 12일 청원경찰 및 청사관리노동자 34명과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이 자리는 김영식 의장의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고자 하는 의정목표 실천의 첫 걸음으로 현장근무를 주로 하는 직원들의 안전문제를 파악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장은 "더운 날씨에도 시의회와 시청사 방호 및 쾌적한 청사환경 유지를 위한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오늘 주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검토해 현장 근무 직원들의 안전과 복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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