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서커스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4년 만에 국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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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서커스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4년 만에 국내 상륙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2.07.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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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퍼포먼스와 무대예술의 극치 '알레그리아', 그 화려한 귀환
오는 10월 2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
오랜 기다림의 끝! 세계가 선택한 명품 서커스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가 4년 만에 국내에 귀환한다. (자료=㈜마스트엔터테인먼트)copyright 데일리중앙
오랜 기다림의 끝! 세계가 선택한 명품 서커스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가 4년 만에 국내에 귀환한다. (자료=㈜마스트엔터테인먼트)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이지연 기자]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을 선사해 온 세계적인 아트 서커스 그룹 '태양의서커스'. 이 그룹의 상징적인 작품이자 전 세계 40개국, 255개 도시에서 1400만명 이상의 관객이 선택한 가장 사랑받는 작품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가 한국에 상륙한다.

오는 10월 2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

지난 2018년 '쿠자' 이후 4년 만에 다시 서울을 찾는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는 스페인어로 '환희, 희망, 기쁨'을 뜻하며 인생의 즐거움과 희망을 찬미하는 작품이다. 곡예사, 광대, 뮤지션 그리고 가수들로 구성된 53명 출연진의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아름다움의 극치를 느낄 수 있는 무대예술이 단숨에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특히 작품 고유의 유니크한 시각적 예술성과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세계 최정상 고품격 곡예, 초현실적인 의상과 세트,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감동을 배가시키는 음악은 관객들을 신비롭고 경이로운 세계로 이끌며 그 어떤 무대보다 황홀한 시간을 선사한다.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상징적인 타이틀곡 'Alegria'는 '태양의서커스' 앨범 중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뜨거운 관심 속에 스트리밍되고 있다. 두 명의 싱어가 함께 부르는 이 넘버는 작품의 가장 특별한 순간으로 손꼽힌다.  

이번 프로덕션은 '알레그리아' 25주년을 기념해 2019년에 무대연출, 곡예, 음악, 세트, 의상, 조명, 분장 등 모든 창작 구성 요소를 더욱 감성적으로 극대화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또한 '태양의서커스' 만이 가진 화려하고 독보적인 퍼포먼스는 한국 관객들에게도 익히 정평이 나 있는 만큼 올 하반기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단 하나의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는 VIP석 티켓 구매 때 스페셜한 전용 혜택들이 제공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VIP 전용 라운지 제공'부터 '공연시작 전과 인터미션 동안 케이터링 및 음료 서비스 제공', '프로그램북 및 기념품 증정', 'VIP 전용 주차 구역'까지 태양의서커스만의 차별화된 VIP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메르세데스 벤츠와 함께하는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는 오는 10월 2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공연된다. 7월 20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티켓에서 대망의 1차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이지연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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