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마스' 조현우 출연...지성과 연기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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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마스' 조현우 출연...지성과 연기 호흡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07.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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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배우 조현우 씨가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아다마스'를 통해 배우 지성 씨와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아다마스'는 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 그리고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동생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성 씨는 목표는 같지만 방법은 다른 쌍둥이 형제를 연기한다. 그는 추리소설 작가 하우신 역과 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송수현 역을 동시에 맡아 1인 2역 연기를 선보인다.

조현우 씨는 쌍둥이 형제의 계부인 송순호 역을 맡았다. 송순호는 쌍둥이 형제의 모친 하영신과 결혼 후 형제를 친자식처럼 키우다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살해 당하는 인물이다. 쌍둥이 형제는 계부의 죽음을 시작으로 치열한 각개전투를 펼친다.

한편,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조현우 씨는 2005년 영화 '활'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히며 그동안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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