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600회로 종영…씨스타 5년 만에 완전체 무대
상태바
'유스케' 600회로 종영…씨스타 5년 만에 완전체 무대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07.23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음악그룹 씨스타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마지막 방송에서 완전체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씨스타의 효린 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보라, 소유, 다솜과 함께 약 5년 만에 씨스타 완전체로 뭉친 가운데 여름 대표곡들인 '나혼자', 'Loving U', 'SHAKE IT', 'Touch my body'의 무대를 연이어 선보였다. 특히 'Touch My body' 무대가 시작되자 관객들은 환호와 함께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유스케' 녹화 전날 세 번째 미니 앨범 'iCE'로 컴백하며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효린 씨는 "우리 네 명이 모이는 건데 다른 것들은 신경 쓰지 않았다"라며 변치않는 우정을 자랑했고, 이에 소유 씨는 "노래 제목은 'NO THANKS'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효린 씨를 적극 응원했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600회 특집으로 방영되었으나 MC 유희열 씨의 표절 논란으로 하차하면서 종영하게되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