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음악그룹 버스터즈가 KCA 창립 50주년 기념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소속사 마블링이엔엠에 따르면 버스터즈는 지난 21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창립 50주년 기념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홍보대사로 위촉된 버스터즈는 위촉장을 전달받고 축하 공연을 펼쳤다.
버스터즈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서 너무 기쁘다.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홍보대사까지 맡게 돼서 더욱 영광스럽다. KCA 창립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응원하겠다. 다양한 분야에서 찾아뵐 버스터즈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버스터즈는 지난 11일 신곡 '여름인걸(tropical romance)'로 복귀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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