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유행에 편의점 자가진단키트 최대 33%까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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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유행에 편의점 자가진단키트 최대 33%까지 할인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07.2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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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재유행이 확산되면서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10만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편의점 업체들이 자가진단키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CU에서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가격을 20% 인하한다. 26일부터 1회분은 기존 5000원에서 4000원, 2회분은 기존 1만원에서 8000원에 판매한다. 세븐일레븐도 27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2+1' 행사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 행사 상품은 '휴마시스 코비드19 홈테스트 2입'으로 1만2000원짜리 상품이다.

행사 가격 적용 시 한 세트당 33% 할인된 8000원에 구매하는 셈으로, 개당 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CU 관계자는 "자가진단키트 단가를 낮춤으로써 생활 방역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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