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비비 신곡 들어본 지코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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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비비 신곡 들어본 지코의 반응은?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07.3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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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30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여름특집 1탄'을 맞아 아이브 안유진 씨, 코미디언 이은지 씨, 가수 비비 씨와 지코 씨가 출연했다.

비비는 신곡과 관련해 지코에게 서운했던 점을 털어놓았다. 붐 씨는 "비비가 지코의 담백 깔끔한 피드백에 섭섭함을 느꼈다고"라고 물었다. 비비 씨는 "1년 간 죽을 듯이 준비했는데 오빠가 듣더니 '준비 많이 했네'라고 하더라. 그러면서 '좋아, 좋은데, 이거 이거 이거 이거 이거 고치면 좋겠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반면 이은지 씨는 "비비 씨랑 친해서 들어봤는데 '진짜 좋다'라고 했다"라고 말해 지코와 상반된 다정한 태도를 보였다.

키 씨는 지코의 MBTI를 물었다. 그는 "ENTJ죠? 이러면 남한테 좋은 소리 절대로 못한다" 라면서 지코의 마음을 이해했다. 키 씨가 언급한 건 MBTI(성격별 유형 검사)의 하나로, 키 씨는 지코 씨와 같은 성격 유형이었다.

한편, 비비 씨는 신곡에 대해 "누아르 콘셉트로 진행 됐고, 뮤직비디오를 5개를 찍었는데 돈이 없어서"라고 말하여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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