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가수 싸이 씨의 '흠뻑쇼'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의 흠뻑쇼가 서울, 수원, 강릉 뿐 아니라 전국 투어 콘서트 진행 중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전남 여수공연과 관련해서 시청에서 방역대책 마련을 위해 몰두하고 있는 소식이 알려지고 있다.

여수시는 6일 저녁 진행되는 가수 싸이의 흠뻑쇼 공연을 앞우고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수지역에 다른 지역의 관광객들 뿐 아니라 젊은 사람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 때문에 코로나 방역대책 뿐 아니라 의료와 교통대책 등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관계부서 비상대책회의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이 뿐 아니라 지난 5일에는 박현식 부시장, 주요 간부들이 모여 '흠뻑쇼' 방역 긴급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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