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버핏 손실 소식에... "대체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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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 손실 소식에... "대체 무슨 일이?"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08.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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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워런 버핏 회장이 이끌고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 2분기 주가 추락 때문에 결과적으로 거의 57조원에 가까운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6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러한 발표를 통해 437억6000만달러(56조8000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설명한 상황이다. 

그렇지만 버크셔 해서웨이는 실적 보고서를 통해서 시장 상황에 의해서 변동성이 커지는 투자 손익을 제외하고는 모든 주요 사업에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성명을 통해서 "특정 분기의 투자 손익은 회사의 성과를 평가하는데 대체로 무의미하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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