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금쪽상담소' 김지혜 최성욱 부부가 경제에 대하 고충을 솔직히 털어놨다.
19일 전파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캣츠 출신 김지혜 싸와 파란 출신 최성욱 부부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성욱 씨는 부인인 김지혜의 카드로 명품을 산 적이 있다고.
김지혜 씨는 "잘 살아야 할 것 같은데 방법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지 고민"이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그가 생각하는 구체적인 문제는 바로 남편의 경제관념이라고.
그는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모른다. 대출이 없다는 걸 자랑스러워하는데 대출이 안 나온다는 걸 모를 것"이라고 설명을 이어갔다.
김지혜 씨는 또한 "그래서 혼인신고, 2세 계획이 따라오지 않는 거 같다"고 밝히면서 혼인신고, 2세 계획을 연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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