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영화 '비상선언'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18일째인 8월 20일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감사의 의미로 배우들의 2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 김소진 씨가 "사랑합니다, 200만 관객 관람선언,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표시했다.
한편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의 사상 초유 사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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