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서울시의회는 오는 29일 본회의를 열어 서울시교육청 추경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을지연습 기간임에도 현안 과제인 2022년도 제2회 서울시교육청 추경안 처리를 위해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2022 을지연습은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동안 실시된다. 

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2~2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5~28일 교육청 추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러한 일정은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교육청 추경안 처리를 위해 양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교육위 위원장과 부위원장, 예결위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과 연석 회의를 열어 전격 타결한 것이다.

서울시의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2022년 제2회 서울시교육청 추경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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