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정현, 직접 만든 간장 이영자에게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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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정현, 직접 만든 간장 이영자에게 선물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08.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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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배우 이정현씨가 직접 만든 간장을 이영자 씨에게 선물했다.

28일 이정현은 자신의 SNS계정에 "'전참시' 잼나게 보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정현 씨가 손수 만든 맛간장이 담겼다. 작은 병에 리본까지 묶어 정성스럽게 준비한 모습이 돋보였다.

이정현 씨는 "울 영자 언니 간장이라고욤!"이라며 "사랑하는 영자 언니가 하도 만능간장 달라 하셔서 또 만들어서 보내드렸지용"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이정현 씨는 맛간장 판매를 준비했으나 "2만 병 만드니 맛이 다르더라"며 출시 포기의 이유를 밝혔다.

이정현 씨는 지난 2019년 3살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4월에는 43세의 나이에 득녀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정현 씨는 오는 31일 범죄 스릴러 영화 '리미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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