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밥' 현주엽, 고기 6점을 한입에..."쌈싸면 몇개인지 몰라"
상태바
'토밥' 현주엽, 고기 6점을 한입에..."쌈싸면 몇개인지 몰라"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08.28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2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에서는 코로나19에 걸린 김종민 씨 대신 빽가 씨가 출연한 가운데, 천년고도 경주의 맛집 탐방이 펼쳐졌다.

이날 '토밥' 멤버들은 한우 갈빗살 맛집을 방문했다. 멤버들은 고기가 구워지는 소리에 경건한 자세를 유지했고, 입에 넣자마자 감탄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빽가 씨는 "양념을 미리 안 하고 바로 하는지 알겠다. 양념 맛이 나면서도 생고기 맛도 난다"며 놀라워했다.

현주엽 씨는 고기 6점을 한 입으로 해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매번 고기를 수북히 쌓아올려 먹었고 여기에 밥까지 함께 먹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현주엽 씨는 쌈에도 고기 6점을 넣으며 히밥의 눈길을 잡았다. 히밥은 "상추를 그릇으로 쓰냐" 물었고 현주엽은 "쌈을 싸면 (고기가) 몇 개 있는지 모른다”고 답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