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17살 연하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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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17살 연하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 공개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09.0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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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박휘순 씨가 17살 어린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오지헌, 박휘순, 김지호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휘순 씨은 아내가 17살 연하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서 그는 "아직 20대야"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어 박휘순은 강호동이 장모님 나이를 묻자 "장모님이 호동이보다 동생이셔"라고 말해 좌중의 놀라움과 웃음을 줬다.

또한 그는 "처음에 나이는 몰랐고, 복스럽게 먹는 모습에 관심이 생겼다"며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결혼은 아내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혔다. 그는 "결혼 승낙 받기 전에 결혼식장부터 잡았다. 그래서 필사적으로 허락 받았다"고 결혼 승낙에 얽힌 비화를 밝혔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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