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아나운서, 오늘 3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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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아나운서, 오늘 3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09.0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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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김보경 아나운서가 오늘(4일) 3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보경 아나운서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의 영화 같은 영화관 #프로포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깜빡 속아 눈물이 펑펑 스탭 분들의 연기에 감사를 그나저나 저 내일 #결혼 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제는 식장 들어가기가 무서웠는데, 오늘은 또 설레고, 떨리고, 기대되고 ㅋㅋㅋ 결혼을 앞두고 오만가지 생각이 드네요"라고 결혼식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또 김보경 아나운서는 "살은 1도 못 뺐네요 친오빠가 이런 신부 처음 본다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김보경 아나운서는 “인생에 한번 뿐인 결혼! 먹고픈 거 다 먹고 들어갑니다 ㅎㅎ #솔로의마지막밤 #9월4일 #결혼”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관에서 예비신랑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있는 김보경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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