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KT 위즈 박병호 선수가 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박병호 선수는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5차전에서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치고 2루 베이스를 밟는 과정에서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당했다.
박병호 선수는 구급차를 타고 야구장을 빠져나갔다.
KT 관계자는 "박병호는 오른쪽 발목 염좌로 충무 CM병원에서 MRI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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